자긍심과 자부심

 

요즈음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리고 내리는 자신에 대해 긍지를 느끼는 마음이라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경건한 자부심과 너무나 거리가 먼 것입니다.

 

전자는 자기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후자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전자는 자기 자신의 수고나 다른 사람들의 인정에 의지하는 반면

후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좇아 지어 졌으며,

전적으로 예수그리스도의 공로에 의해서 우리가 하나님께 받아들여졌으며,

우리의 행위 인해 하나님이 우리를 더 사랑하거나 덜 사랑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애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그의 성령을 통해서 우리로 하여금 그의 계획을 이루게 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비로소 경건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경건한 자부심을 가진 사람은 그의 옛 성품에는 아무것도 선한 것이 없다는 것을 잘 압니다.

또한 그는 아무것도,

그의 죄나, 과실 조차도 그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그를 받아주셨기 때문에

그도 같은 하나님의 은혜의 토대 위에서 자신을 받아드려야 하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래서 그는 그 자신에게서 벗어나 그리스도를 바라 봄으로 그의 자부심을 찾습니다.

그는 이미 하나님께 받아 드려졌기 때문에 더 이상 용납을 목표로 수고 하지 않습니다.

 

***  제리 브릿지스 경건에 이르는 연습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