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성장하는 중입니다.

사람은 대체적으로 50살 정도 되야 쓸만한 상태가 된다고 한다.

50세를 대비해 보면 대체적으로   60% 정도만 자란,

즉 서로 미숙한 상태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셈이다.

미성숙한 부분의 채움을 위해 여전히 누군가의 돌봄이 필요한 시기에

우리는 결혼 하게 돠는 것이다.

그래서 부부는 결혼 하자마자 서로에 대한 부모역활이 되어 서로를 완숙시켜야 한다.

누군가의 보살핌이 여전히 필요한 미성숙한 자가

누군가 돌봐야 한다는 부모와 같은 의무감을 깨닫는 것은 어저면 모순일지 모른다.

그럼에도 미성숙한자 둘이 서로의 부모 역활을 해야 하는 것이 결혼생활인듯 싶다.

♧ 201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