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일한 만큼 먹는 복

 

퇴근 시간에는 차 안에서 라디오 프로그램 “CBS 시사자키”를 자주 듣는다.

듣다 보면 억울하고 부당한 대우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연도 있고

사소한듯한 작은 사건으로 인해 극적인 삶의 변화를 겪은 사람들의 사연도 접하게 된다.

사람들은 수고없이 거저 얻기를 바라고 그런 것을 복이라고 하는데,

그런 복이 없어서 억울 하거나 부당한 사연이 아니라

수고하는 만큼도 얻을 수 없는 사연들이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하나님을 모르는 이땅의 사람들에게 이런 사연들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을 세우는 사람의 수고가 헛되며,

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된 일이다.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눕는 것, 먹고 살려고 애써 수고하는 모든 것이 헛된 일이다. <시편127:1~2a>

주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그가 자는 동안에도 복을 내리신다.

자식은 주께서 주신 선물이요, 태 안에 들어 있는 열매는 주님이 주신 보상이다.

젊어서 낳은 자식은 용사의 손에 쥐어 있는 화살과도 같으니,

그런 화살이 화살통에 가득한 용사에게는 복이 있다.

그들은 성문에서 원수들과 담판할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할 것이다. <127:2b~5>

주님을 경외하며, 주의 명에 따라 사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나 복을 받는다.

네 손으로 일한 만큼 네가 먹으니,이것이 복이요, 은혜이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열매를 많이 맺는 포도나무와 같고,

상에 둘러앉은 네 아이들은 올리브 나무의 묘목과도 같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와 같이 복을 받는다. <시편128:1~4>

 

성경은 '네 손으로 일한 만큼 네가 먹으니,이것이 복이요, 은혜이다.' 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그 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그 복위에 주어질 많은 것들은 내게 위임하신 하나님의 것이라는 청지기와 같은 마음으로

감사 할 수 있기를 바란다.

 

201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