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처세술 / '다른 대안이 없을때에는 이기는자의 편에 서라한다.

 

일본 도쿠가와 이에야스라는 장편소설이 대망이란 제목으로 번역되어 국내에 출간되었다.

IMF이후, 갑자기 경영의 지침서처럼 출판사의 얄팍한 상술은 직장인들을 필독서의 대상으로 삼아 몰아세웠다.

그 책은 12권의 장편이었다.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죽였던 ‘오다노부나가’,.

울지 않으면 겁박해서라도 울게 했던 ‘도요토미히데요시’

그리고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울 때까지 기다렸던 ‘도쿠가와이에야스’를 자신과 비교하며,

그 얄팍한 상술의 세상이 몰아치는 대로 살고자 하지만 그것 역시 유행처럼 지나갔다.

 

무슨 일이든 세상일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안다면 굳이 불만을 가질 이유가 없다

같은 소설 속의 한 대목은 세상의 문제 속에 또 해결책이라는 상술 속에 처한 우리 상황을 관조케 한다.

 

다른 대안이 없을때에는 이기는자의 편에 서라하며 세상은 그들의 처세술로 우리를 현혹한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 말하고 있으니

그분이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실지 모른다 하드라도

그분의 성품에 의지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201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