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목사님 안식의 처소로 가셨다.

 

오늘 아침 하용조 목사님의 소천 소식이 들렸다.

 

나는 선교에 목숨 걸었다말씀하시고

늘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꾸며 연약한 몸으로 기적처럼 여기까지 오셨던 목사님.

사도바울처럼 선한 싸움 하며, 믿음을 지키며 달려갈 길을 마치고 이제 안식하게 되셨으니

이것 역시 하나님께서 결정하셨다고 믿습니다.

그 동안 사랑하는 목사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신명기의 모세처럼

우리들에게 마지막 유언처럼 당부하시듯 들려주셨던 말씀이 그리워 질 것입니다.

 

그림으로 보여주듯 그렇게 쉬운 언어로

복음의 진리와 믿음의 본질에 관하여 당부하셨던 그 말씀을 다시 들을 수 있을까요?

부드러운 어조로, 그러나 마지막 유언처럼 절실하게

책망하고

그리고 위로하며, 소망을 갖게 하는  그 설교를 다시 들을 수 없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우리에게 유언처럼 남겨진 말씀들을 되새기겠습니다.

 

사랑하는 목사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는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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